2020년까지 산업재해로 인한 직간접 손실은 최근 몇 년 동안만 8.45% 증가했습니다. 개별 근로자가 직면한 산업재해 사례의 손실이 하나 이상이라는 것은 기업 경영 자체의 큰 골치입니다. 하지만 그러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. '산업재해 근로자 대체인력 지원 사업'은 2019년에 약 27억 원을 지원했고, 그 결과 1,267명의 산업재해 근로자가 사고 전 근무하던 원래 직책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. 이에 더해 1,421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. 이러한 숫자 뒤에는 여러 이야기와 희망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. 오늘은 이 사업이 어떻게 기업과 근로자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.1. 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 사업이란?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산업재해로 인해 요양 중인 근..